할로윈 데이를 맞아 등장한 ‘김정은 코스프레’ 화제
지난달 31일은 할로윈 데이였다. 이를 맞아 사람들이 다양한 코스프레를 선보인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상에서 가장 뜨겁게 떠오르는 코스튬이 있다. 바로 홍대에 출몰한 북한의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 ‘김정은’ 코스프레이다.
via 3rd_Temp/twitter
할로윈데이를 맞아 홍대에 김정은이 출몰(?)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달 31일은 할로윈 데이였다. 이를 맞아 사람들이 다양한 코스프레를 선보인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상에서 가장 뜨겁게 떠오르는 코스프레가 있다.
바로 홍대에 북한의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 '김정은'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 김정은과 흡사한 씽크로율을 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기발하고 재밌는 그의 코스프레에 누리꾼들은 "김정은 방한, 홍대에서 공연보다", "수술 후 건재함을 한국에 보였다"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도 그는 소셜네트워크상에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혹시 직접 보지 못해 아쉬운 이라면 아래의 게재된 사진을 확인하길 바란다. 처음에는 너무 닮아서 흠칫 놀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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