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net/youtube
슈퍼스타K6의 김필이 다시 한 번 최고점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김필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열창했다. 이날 미션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거나 영감을 준 노래를 부르는 '스폐셜 트랙'이었다.
이에 김필은 "힘들었을 때 이곡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특유의 목소리로 매력적인 무대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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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의 '바람이 분다'를 들은 이승철은 "노래로만 보면 정말 타고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며 "콘서트형 가수로서도 대성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심사위원들에게 대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은 김필은 총점 375점을 기록하며 이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김필은 슈퍼스타K6의 총 4번의 생방송 무대 중 서태지 미션을 제외하고 3번의 무대에서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하며 더욱 강력한 우승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번 듣는 이의 귀를 행복하게 해주는 김필의 무대는 게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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