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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세가 깊어져 긴 투병에 들어간다던 작가 이외수가 지난 28일 위암 수술을 마친 후 자신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이외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주먹을 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이외수는 아직까지 안좋은 기색이 엿보이지만 꼭 쥔 주먹이 그나마 팬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쾌차하세요", "당신의 약속을 믿습니다"와 같은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이외수는 지난 29일에도 "의료진의 과분한 배려와 친절 속에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고 자신의 SNS에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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