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엄마에게 '노란 국화꽃' 건네 받고 하야 외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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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촛불집회 현장서 국화꽃을 든 아이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로터리에는 차벽을 세운 경찰들을 향해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시민들이 집결했다.


현재 7시 20분경 청와대 방면 내자동 로터리에는 시민들은 차벽을 세운 경찰과 시민들이 대치 중이다.


이 와중에 부모님과 함께 집회에 참석한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폴리스라인 바로 아래에 앉아 손에는 국화를 든 채 함께 "박근혜 하야"를 외쳤다.


한편 현재 민중총궐기 촛불집회가 열린 광화문 광장 일대에는 주최 측 추산 45만 명이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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