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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최시원의 '영화배우' 같은 근황

최시원이 군대에서도 변치 않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며 '원판 불변의 법칙'을 제대로 입증했다.

인사이트Facebook '서울경찰'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최시원이 군대에서도 변치 않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서울경찰 공식 SNS에는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최시원은 짧은 머리에 의경 제복을 입고 있다.


하지만 잘생긴 얼굴 탓에 의경 복무 중이 아닌,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짧아진 머리도 최시원의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뿐, 굴욕을 안겨주지 못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최시원의 얼굴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배경이 죽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최시원의 외모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최시원은 2015년 11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으로 복무 중이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