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제작진이 만든 '카페6' 5일간 7천원

영화 '카페6' 스틸컷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첫사랑 영화의 대명사를 노리는 영화 '카페6'가 개봉맞이 할인 이벤트에 나섰다.

지난 15일 CGV는 공식 SNS를 통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제작진의 신작 '카페6'의 개봉 기념 이벤트 계획을 공개했다.

CGV는 카페6가 개봉하는 오늘(16일)부터 5일간 영화표를 단돈 7,000원에 판매한다.

카페6는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학창시절 소소한 첫사랑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그간 수능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수험생들이 졸업 전 마지막 학창시절 로맨스를 추억하기에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다.

학생뿐 아니라 주말 영화표가 만 원으로 치솟아 부담을 느꼈던 성인들도 5일간 할인된 가격으로 오랜만의 학창시절 추억 속으로 빠질 수 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