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 과자에 '크림' 가득한 신상 초콜릿 바 출시

INSIDER 'Sarah Schmalbruch'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오레오'로 유명한 미국 제과 업체 크래프트가 오레오 크림이 가득 들어 있는 신상 초콜릿 바를 출시한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인사이더는 오는 2017년 1월, 크래프트가 유럽 초콜릿 회사 밀카와 합작한 새로운 '밀카 오레오' 초콜릿 바를 내놓는다고 전했다.

종류는 두 가지다. 밀크 초콜릿 사이에 바닐라 크림과 오레오 쿠키가 들어간 '오레오 초콜릿 캔디 바'와 초콜릿 사이에 두꺼운 오레오 쿠키 한 층에 부드러운 크림이 겹겹이 쌓여 있는 '빅 크런치 바'가 있다.

두 제품 모두 초콜릿과 오레오 쿠키의 달콤함으로 무장돼 '초코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초콜릿의 부드러움과 오레오 쿠키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신상 초콜릿 바는 2017년 1월 미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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