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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미생' 속 오상식 과장 이성민이 자신이 내건 시청률 공약을 지켜 화제다.
이성민은 '미생' 첫 방송을 앞두고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등과 함께 시청률 3%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시청률 3% 달성하면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프리허그 하겠습니다”라고 시청자에게 약속한 바 있다.
via 미생 홈페이지
이후 지난 17일 첫 방송된 ‘미생’은 3회 만에 시청률 3%를 넘어섰다.
30일 오전 이성민은 서울 여의도역 5분 출구 앞에서 음료와 김밥을 나눠주며 출근길 직장인들을 응원했다.
그가 프리허그를 진행하는 모습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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