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지겨운 이들을 위한 파바 신상 '블랙츄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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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빼빼로데이가 지겨운 이들을 위해 파리바게뜨가 빵으로 만든 빼빼로인 '빵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11일 파리바게뜨는 초콜릿 쿠키 반죽으로 만들어 새로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블랙츄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당 1천원에 판매 중인 파리바게뜨 '블랙츄러스'는 시나몬 설탕이 듬뿍 뿌려져 있어 오레오 츄러스를 연상케 한다.

또한 한입에 쏙 넣기 좋은 크기로 잘라진 '미니 블랙츄러스' 역시 단돈 2천원에 판매되고 있어 가격 부담없이 먹기에 좋아 많은 이들의 후기가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초콜릿 쿠키로 만든 츄러스는 씹는 식감까지 쫄깃쫄깃해 한입만 먹어도 단번에 빠질 만큼 묘한 매력을 가진 '악마의 디저트'인 셈이다.

보기만해도 절로 군침이 돌게 하는 파리바게뜨 신상 '블랙츄러스'의 남다른 비주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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