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잃어버린 '아이폰', 전원 꺼져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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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애플이 아이폰을 분실했거나 도난당했을 때 사용하는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을 보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애플 전문 블로그 컬트오브맥은 미 특허상표청(USPTO) 자료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 전원이 꺼져 있어도 단말기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라고 알렸다.


기존 아이폰에 탑재된 '나의 아이폰 찾기' 앱은 단말기를 잃어버렸을 경우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이 앱에는 전원이 꺼지면 위치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애플이 지난 5월 6일자로 신청한 특허 안에는 기존 '나의 아이폰 찾기'에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위치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추가한다'는 내용이 게재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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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아이폰은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단말기 내 일부 기능을 정기적으로 켜주는 '타이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매체는 이러한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아이폰 전원이 꺼지더라도 위치 서비스 모듈이 잃어버린 아이폰의 위치 데이터를 유저에게 전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맥북이나 아이패드에도 이 위치 추적 기능이 탑재되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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