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내내 최대 '50%' 할인하는 11번가 땡's 페스티벌

YouTube '11번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11번가에서 자신의 브랜드 네임에 걸맞는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1일 11번가는 11월을 맞아 고객 성원에 힘입어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 '땡스 페스티벌'을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 달간 400여 개 브랜드의 할인 상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최고급 승용차 'BMW'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1~11일까지 11일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는 할인율을 대폭 높인 '크레이지 프라이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11번가

또한 11번가는 11월 한 달간 매일 모든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그중 올해 첫 구매 고객에게는 50% 할인 쿠폰을 나눠준다.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들도 참여해 11번가에 입점된 7대 백화점 상품에 신용카드 20% 추가할인 혜택까지 적용된다.

SK 플래닛 장진혁 부문장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차별화한 제품과 혜택으로 온라인몰 업계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4일부터는 대세 개그맨 권혁수가 1인 다역 연기를 한 홍보 영상과 배우 이동휘의 영상까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