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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호두·초콜릿 어우러진 '호두밭의 파수꾼' 출시

고소한 월넛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호두밭의 파수꾼'이 배스킨라빈스의 11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helenavui', 'leeyj71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11월 이달의 맛으로 '호두밭의 파수꾼'을 출시했다.


2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고객이 직접 레시피 한 아이스크림 '호두밭의 파수꾼'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두밭의 파수꾼'은 고소한 월넛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맛으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3회 아이스크림 콘테스트'에서 1등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바삭한 호두와 초콜릿 코팅 헤이즐넛이 들어 있어 식감 또한 좋다.


가격은 더블 주니어 기준 3,8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호두밭의 파수꾼은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진한 초콜릿과 고소한 견과류가 잘 어우러진 제품" 이라며 "소비자가 직접 제안한 대중적인 맛과 독창적인 콘셉트의 이번 신제품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