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CU 편의점서 판매하는 대만 과자 '누가 크래커'
대만에 여행 가면 꼭 사야할 필수품 중 하나인 '누가 크래커'가 편의점 CU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다.
;){kind=link}
;){kind=link}
Instagram 'leejihyun0919'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대만에 여행 가면 꼭 먹어봐야할 간식 중 하나인 '누가 크래커'가 편의점 CU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다.
지난 24일 CU는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대만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누가 크래커' 판매를 예고했다.
대만의 누가 크래커는 크래커 사이에 달콤한 누가 크림이 들어간 간식으로 단맛과 짠맛이 공존하는 '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누가 크래커의 '크래커(과자)'는 한국의 야채 크래커와 비슷하며 '누가'는 마시멜로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누가 크래커의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출시되자마자 구입하겠다"며 판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CU 측은 누가 크래커 출시 계획에 대한 인사이트의 물음에 대해 "대만의 인기 상품 누가 크래커는 CU에서 11월 중으로 판매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다만 판매에 대한 구체적 사항은 아직 미정이라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