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 프로골퍼와 '3년째' 비밀 열애 중
조현재가 결혼을 전제로 세미프로골퍼와 3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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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jo_hyunjae'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조현재가 내년 결혼을 전제로 비밀리에 열애 중이다.
25일 일간스포츠는 조현재가 세미프로골퍼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현재는 아직 날짜까지는 잡지 않았지만 내년에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재가 결혼 전제로 여자친구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000년 SBS '딱 좋아'로 데뷔한 조현재는 SBS '첫사랑', '햇빛 쏟아지다' MBC '러브레터' KBS '구미호 외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해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목적을 위해 여동생 김태희의 목숨을 위협하는 악인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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