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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 생후 2개월 아기만큼 작은 '2살 고양이'

2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작은 몸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LoveMeow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2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작은 몸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러브뮤는 선천적으로 작은 몸을 가지고 태어난 고양이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어느날 미국 메사추세츠(Massachusetts)주에 위치한 한 동물 보호소에 '특별한' 고양이 손님 지젤(Giselle)이 찾아왔다.


지젤은 2살이지만 선천적으로 몸집이 작았고 앞을 볼 수도 없었다.


보호소에 도착한 첫날 지젤은 낯선 환경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직원들의 극진한 보살핌속에 하루하루 활기를 되찾아갔다.


얼마 후 지젤은 새로운 주인을 만났고, 자기보다 동생이지만 덩치가 몇 배나 큰 강아지 튜나(Tuna)와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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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현 기자 min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