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ihyeongyu'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탱글탱글한 자태를 자랑하는 붉은빛의 '코스트코 자몽컵'을 이제 동네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하던 자몽컵 '비타레드자몽'이 편의점에도 출시돼 이를 구매했다는 사람의 인증샷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회용 컵 안에 자몽 주스와 붉은 빛깔을 자랑하는 생자몽이 가득 차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비타레드자몽'은 달콤 쌉싸름한 자몽 향과 알알이 터지는 상큼한 과육 덕분에 농장에서 자몽을 갓 재배해 먹는 기분을 준다.
'비타레드자몽은' 칼로리도 48Kcal로 낮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한 개당 2000원으로 편의점 CU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