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에 바로 입양(?)하게 된다는 '토끼 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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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털이 복슬복슬한 토끼의 외형을 그대로 재현한 스마트폰 케이스가 등장했다.

지난 19일 G마켓 트위터에는 '토끼 폰 케이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4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토끼 인형 모양의 스마트폰 케이스가 담겨있다.

해당 케이스를 스마트폰에 장착하면 복실복실한 털의 느낌이 손바닥 가득 느껴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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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한 토끼눈과 앙증맞은 코를 재현한 토끼 케이스는 흰색과 검은색 총 2가지로 구성됐으며 아이폰 6와 6S 기종만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제품 가격 34.99달러(한화 약 4만원)와 직배송 국제 운송료 18달러(한화 약 2만 500원), 수수료 7,400원이 함께 청구돼 7만 원을 내야만 구매할 수 있다.

와.. 진심 이건 보자마자 입양각이다8ㅅ8#토끼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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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 (지마켓) (@gmarketstory) 2016년 10월 20일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