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픈’ 표정으로 잠자는 반려견(동영상)
멍멍이들도 피곤하면 세상 모르고 잠을 잔다. 그런데 셰퍼드 한 마리가 사람처럼 소파에 편안하게 누워 코까지 골며 잠자는 모습이 공개돼 큰 웃음을 주고 있다.
ⓒ youtube
강아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동물 중 하나다. 이들은 가족처럼 늘 우리 곁에 있기 때문에 사람을 많이 닮아가는 것 같다.
그런데 멍멍이들도 피곤하면 세상 모르고 잠을 잔다. 셰퍼드 한 마리가 사람처럼 소파에 편안하게 누워 코까지 골며 잠자는 모습이 공개돼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도대체 하루 종일 얼마나 정신 없이 뛰어다녔으면 저렇게 피곤에 지쳐 쓰러졌을까 싶을 정도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는 반려인이 강아지를 쳐다보며 크게 웃자 셰퍼드는 잠에서 깨 잠에 취한 표정으로 주인을 쳐다본다.
멍멍이는 지금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듯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는 표정이다. 보고 또 봐도 너무 너무 귀여운 반려견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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