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Love What Matter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친엄마에게 버려진 상처를 가진 한 소년이 새로운 부모를 만나 밝은 미소를 되찾았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Love What Matters'는 소년 앤드류 제이콥(Andrew Jacob, 4)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태어난 지 13개월 만에 엄마에게 버려진 앤드류는 이후 아동 보호소를 전전하며 지냈다.
이런 환경 탓에 큰 스트레스를 받은 앤드류는 언어와 신체 발달이 다른 아이들 보다 더디는 이상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FaceBook 'Love What Matters'
앤드류의 안타까운 사연을 우연히 접한 한 여성은 위탁모를 자처하며 앤드류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돌보기 시작했다.
여성은 어린 앤드류를 돌보며 결국 입양을 결심했고 지난 5월 앤드류를 데려온 지 1,174일 만에 자신의 아들로 맞이했다.
이후 앤드류는 엄마와 잔디밭에서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새로운 가족이 된 기쁨을 만끽했다.
이후 사연을 공개한 앤드류의 엄마는 "앤드류는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밝아지며 빠르게 서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앤드류에게 든든한 울타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