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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카카오프렌즈가 한껏 귀여움을 뽐내며 '셀카' 찍는 모습이 티머니 안에 담겼다.

편의점 CU는 오는 20일 '셀카 찍는 카카오프렌즈'라는 콘셉트로 티머니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제품은 라이언, 어피치, 네오, 무지 등 6가지 캐릭터들이 스마트폰을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셀카봉을 들고 무심한 듯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라이언부터 볼에 한껏 바람을 넣고 오리 입을 한 어피치까지 캐릭터들은 각자의 성격에 잘 어울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구매욕을 자극한다.

해당 티머니는 라이언과 어피치는 4만5천장, 무지와 튜브, 네오는 3만장, 프로도는 2만장 이렇게 총 20만장이 제작될 예정이다.

가격은 1장당 4천원이라고 알려졌다.

셀카 찍는 카카오프렌즈 티머니를 구매하고 싶다면 가까운 곳에 위치한 CU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매장마다 사정이 다를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길 바란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