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미국 여행 간 '개무룩' 강아지 달리 근황
치명적인 귀여움과 '개무룩'한 표정으로 인기 스타가 된 강아지 달리가 미국 여행길에 올랐다.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강아지 '달리'가 미국에 떴다.
최근 SNS에는 주인과 함께 미국을 여행 중인 '개무룩 강아지' 달리(5세·암컷)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달리는 넓은 초록 잔디 위를 열심히 뛰어 다니며 미국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게다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단숨에 인기스타가 된 모양이다. 달리를 찍기 위해 모여든 인파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원조 '개무룩' 강아지답게 먹음직스러운 브런치 앞에서도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달리의 귀여운 모습도 보이다.
라스베가스에 뜬 달리의 모습도 전해졌다. 슬롯머신 앞에서 겜블러로 변신한 달리의 사랑스러운 뒤통수가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미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달리의 근황에 팬들은 "달리의 귀여움을 세계에 알려야 한다"며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