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눈 잃고 버림받은 유기묘 새 주인 찾아주려 사진 찍어준 여성 (사진 9장)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며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는 장애 고양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한다.

인사이트boredpanda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한 쪽 눈을 잃었지만 여전히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고양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장애를 이유로 주인에게 버림받아야 했던 고양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케이시(Casey)는 전국 곳곳의 동물보호소를 다니며 버림받은 고양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녀가 포착한 고양이들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녀석들은 모두 저마다의 상처를 하나씩 안고 있다.


인사이트boredpanda


사고로 눈을 잃은 후 바로 버려진 녀석이 있는가 하면 어떤 고양이는 갑작스러운 주인의 죽음으로 홀로 방치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되기도 했다.


케이시는 "몸과 마음에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고양이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고양이들을 사진에 담게 된 이유를 전했다.


현재 동물보호소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며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는 장애 고양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bored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