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기다리는 '멍멍이 엉아'를 따라하는 아기
생후 6개월 아기가 듬직한 '멍멍이 엉아'를 흉내내는 사진이 포착돼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생후 6개월 아기가 듬직한 '멍멍이 엉아'를 흉내내는 사진이 포착돼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서니스카이즈업과 포털 도 도그(Potal Do Dog) 등에는 '엄마를 기다리는 반려견을 따라하는 아기(Bebê imita cachorro ao esperar pela mamãe)'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멍멍이는 지난 몇 해 동안 현관문 앞에서 엄마가 돌아오는 시간이 되면 하염없이 문 밖을 바라보는 취미가 있었다.
그런데 갓난 아기는 '멍멍이 엉아'의 이런 모습을 보고 엄마가 오는 시간이 되면 현관에서 똑같이 흉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기의 가족이 촬영한 사진으로 반려견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멍멍이-아기 형제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