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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도중 넘어진 설현에 바로 달려가는 하니·쯔위 (영상)

미끄러 넘어지는 설현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가 부추겨주는 하니와 쯔위의 모습이 포착됐다.

YouTube 'wlgo qkr'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무대 리허설 도중 빗물에 미끄러 넘어지는 설현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가 부추겨주는 하니와 쯔위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9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전날인 8일 서울 상암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 웨이브' 리허설 당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 무대를 꾸미기 위해 리허설 중이던 설현은 이날 내린 비 때문에 발을 헛디뎌 미끄러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하니와 쯔위는 한걸음에 설현에게로 달려가 상태가 괜찮은지를 물어본 다음 부추겨 일으켜 세워줬다.


인사이트YouTube 'wlgo qkr'


현장 스텝들이 무대에 올라와 설현의 상태를 체크한 다음 무대에서 내려갔고, 하니와 쯔위 역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설현의 뒤를 따라가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다행히 설현은 크게 부상을 당하지 않아 안정을 취한 뒤 이날 예정된 무대에 올라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허설 당시 미끄러 넘어진 설현에게 한걸음에 달려가 세심하게 챙겨주는 하니와 쯔위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공유되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NAVER TV캐스트 '2016 DMC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