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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 인간의 대립 그리는 웹툰 '노블레스' 게임으로 나온다

네이버의 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

인사이트네오위즈게임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네이버의 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


최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게임 개발 업체 네오위즈게임즈가 인기 웹툰 '노블레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출시를 코앞에 두고 있다.


현재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노블레스'는 롤플레잉게임(RPG)으로 나온다.


원작 느낌을 살리기 위해 캐릭터를 8등신으로 모델링하고 캐릭터의 고유 스킬을 게임 안에 그대로 구현했다.


해당 게임은 이미 올여름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해 마쳤다.


김인권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 대표는 "웹툰 원작이 가진 뛰어난 스토리 전개와 매력을 게임으로 구현했다"며 "원작의 재미를 충실히 반영해 웹툰의 명성을 잇는 성공적인 모바일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툰 '노블레스'는 뱀파이어와 인간 조직 간의 대립을 주요 스토리로 다룬 액션만화이다. 신비로운 초자연적인 존재를 소재로 해 히트를 쳤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