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상징 트렌치코트, 쿠팡서 '1만원대'에 판매

(좌)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Instagram 'bkbkkiki', (우) 쿠팡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가을의 상징 트렌치코트를 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4일 쿠팡에 따르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패션데이 기획전'을 열고 트렌치코트를 포함해 다양한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40여 개 여성의류 브랜드에서 200여 점,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 70여 점 등 총 470여 점의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가을을 맞아 아우터 제품의 할인이 눈에 띈다.

브랜드 '쉬즈미스'의 '여성용 와이드 카라 트렌치코트'는 이번 할인 행사로 1만 8,900원에 판매되며, 색상은 네이비와 베이지 두 컬러가 있다. 

이밖에도 '페이지플린'의 울 코트는 3만 원대에, '웨스트우드' 다운 자켓 역시 기존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쿠팡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재민 마켓플레이스 사업부장은 "정부의 취지에 발맞춰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내수경기 증진과 함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