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Vans Alert'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수많은 '어른이'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던 토이스토리 캐릭터들이 반스 운동화 안으로 '쏙' 들어왔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스포츠 신발 브랜드 '반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와 콜라보 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애니메이션 속 장난감 캐릭터들이 빼곡하게 그려져 있는 운동화부터, 특정 캐릭터를 형상화해 제작한 운동화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특히 운동화 밑창에 'ANDY'라고 쓰인 문구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앤디가 장난감들의 발에 직접 새겨준 것과 동일해 "디테일함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반스의 소식통인 트위터 아이디 'Vans Alert'에 의하면 해외 출시일은 오는 10월 7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Twitter 'Vans Alert'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