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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터 ‘괴물 게’ 카메라에 포착(사진, 동영상)

몸집 크기가 무려 50피트(약 15.25m)의 초대형 게(crab)가 영국에서 발견돼 화제다. 이를 두고 크랩(게)과 고질라를 합성해 ‘크랩질라’라고 부르고 있다.

via Daily News /Youtube 

 

몸집 크기가 무려 50피트(약 15.25m)의 초대형 게(crab)가 영국에서 발견돼 화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켄트에 있는 위트스터블(whitstable)의 한 항구에서 초대형 키다리 게'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카메라에 잡힌 키다리 게(Japanese spider crab)를 두고 크랩질라(Crabzilla, crab과 gozilla의 합성어)라고 부르면서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공개된 사진은 항공기 촬영으로 찍은 것으로  ‘괴물 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항구 입구 쪽에 웅크리고 있는 게의 진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현실적으로 초대형 게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 잡힌 세계 최대 크기의 게는 영국 블랙풀 센타에 있는 몸길이 12피트 (약3.6m)의 키다리 게(Japanese spider crab)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via Daily New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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