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사진제공 = 홈플러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홈플러스가 제철 새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30일 홈플러스는 생새우 10마리를 5천원에, 살아있는 활새우 10마리는 1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활새우는 전남 해남 양식장에서 출하한 것으로, 홈플러스 매장 수조에서 직접 잡아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늘푸른영어조합법인의 산소포장 특허 기술을 통해 매일 신선한 새우를 당일 직송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낱개로는 1,200원이며 전국 70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한번도 냉동시킨 적 없는 신선한 생새우든, 산지에 가야 맛볼 수 있는 활새우든 제철 새우는 뭐든 옳다.

을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가족들끼리 소금구이 한접시 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