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서 성관계하다 딱 걸린 대학생 커플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애정행각을 하던 한 커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 상에 퍼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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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bo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애정행각을 하던 한 커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 상에 퍼져 논란이 됐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듀드코미디에는 아무도 없는 빈 강의실에서 성관계를 한 대학생 커플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의 모 대학교, 복도를 지나가던 한 남학생은 어디선가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이끌려 한 강의실 안을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그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빈 강의실에서 한 커플이 성관계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남학생은 그 모습을 촬영해 SNS에 올렸고, 순식간에 이 사실을 전교생이 알게 됐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에게 처벌을 내릴지 고민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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