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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걸치던 여성이 '남친들'에게 현장서 잡혔다

남자친구 몰래 또 다른 애인을 사귀던 여성이 현장에서 덜미가 잡혀 망신을 당하고 버림을 받았다.

인사이트eBaum's World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사람 마음으로 장난치지 말자!"


남자친구 몰래 또 다른 애인을 사귀던 여성이 현장에서 덜미가 잡혀 망신을 당하고 곧바로 버림을 받았다.


15일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와 유튜브 등에는 '양다리 걸치다가 두 남자친구와 마주친 여성(Two-Timing Girl Gets Confronted by Both of Her Boyfriend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 속 주인공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조짐을 느껴 페이스북 등을 '추적'해 외도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그가 발견한 새로운 '인물'은 여자친구와 연인관계에 있는 또 다른 남자였다.


인사이트eBaum's World


두 남성은 자신들이 여친에게 동시에 농락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직접 얼굴을 보기로 했다.


배신감에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여자친구를 불러낸 뒤 몰래 숨어 있다가 현장에서 깜짝 등장해 '양다리'를 폭로할 계획을 세운 것.


영상을 보면 이런 사실을 모르는 여자친구는 데이트를 하러 나왔지만 또 다른 남자친구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현장에서 딱 걸린 여성은 아무런 변명을 하지 못한 채 그대로 현장을 피한다.


'사람의 마음을 놓고 장난을 치는 행동'을 한 여성의 비극적인 '최후'가 영상으로 공개돼 SNS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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