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성인 반열에 오른 '테레사 수녀'의 명언 7가지

사랑으로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낸 테레사 수녀의 명언 7가지를 읽어보면서 치열한 하루를 보내느라 지친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약자의 편에 서서 한 평생 사랑을 베푼 테레사 수녀가 지난 4일(현지 시간) 선종 19년 만에 가톨릭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가톨릭 성인'이란 가톨릭교회에서 신앙의 모범으로 공식 인정된 인물로, 두 번 이상 초자연적인 기적을 행하고 이를 교황청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사람만이 그 칭호를 부여받을 수 있다.


테레사 수녀의 경우 타계 1주기 기도회에서 한 인도 여성의 종양을 없앴고, 2008년 브라질 남성의 뇌종양을 완치시킨 바 있다.


이처럼 사랑으로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낸 테레사 수녀의 명언 7가지를 소개한다.


명언을 읽어보면서 치열한 하루를 보내느라 지친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


1. "나는 내가 아픔을 느낄만큼 사랑하면 아픔은 사라지고 더 큰 사랑만이 생겨난다는 역설을 발견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


2. "당신이 오늘 베푼 선행은 내일이면 사람들에게 잊혀질 것이다. 그래도 선행을 베풀어라"


3. "세상에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은 더 많다"


인사이트Gettyimages


4.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


5. "다른 사람들을 평가한다면 그들을 사랑할 시간이 없다"


인사이트Gettyimages


6. "우리가 하는 일은 바다에 붓는 한 방울의 물보다 하찮은 것이다. 하지만 그 한 방울이 없다면 바다는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7. "친절한 말은 짧고 하기 쉽지만, 그 울림은 참으로 무궁무진하다"


인사이트Gettyimages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