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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yliejenner'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부모님께 걸리면 '등짝'을 맞을 것 같은 패션 아이템이 등장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해외 패션 피플 사이에서 '엉덩이 찢어진 청바지'가 유행 중이다.
'엉덩이 찢어진 청바지'는 이름 그대로 엉덩이 부분이 시원하게 뚫려있는 청바지다.
속살이 고스란히 노출돼 섹시미와 건강미를 뽐낼 수 있다.
최근 세계적인 톱모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도 이 청바지를 입었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국 사회 정서상 입으려면 큰 용기가 필요해 보인다.
다만 해외에서 유행한 아이템은 몇 개월 뒤 한국으로 들어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곧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온라인커뮤니티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