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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스마트폰에 빠진 소년을 질투했다?

스마트폰에 빠져 ‘정신줄’을 놓은 소년을 상대로 전동 휠체어를 탄 할머니가 ‘테러’를 가하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됐다.

ⓒ youtube


스마트폰에 빠져 넋을 놓고 있던 소년을 상대로 전동 휠체어를 탄 한 할머니(old lady)가 끔찍한 '테러'를 가하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됐다.


유튜브 이용자(top video)가 지난 3일 공유한 영상(Kid Gets Owned By Old Lady)에는 황당한 장면이 담겼다.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던 할머니가 소년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손으로 툭 쳐서 분수대에 빠뜨리게 한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황당한 행동을 했을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스마트폰에 중독된 소년을 혼내주기 위한 것이 아니겠냐고 풀이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자신이 사용하기 어려운 스마트폰을 쉽게 사용하는 소년을 향한 질투가 아니겠냐는 의견도 제시했다.  짧은 영상이지만 이러한 황당한 상황에 도대체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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