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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적 편, 분당 최고시청률 8% 대박

‘히든싱어3’ 이적 편이 분당 최고 시청률 8%를 기록하며 대박을 쳤다. 이적이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줬다.

via JTBC /Youtube

 

‘히든싱어3’ 이적 편이 분당 최고 시청률 8%를 기록하며 대박을 쳤다.

 

황금 연휴 둘째날인 지난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이적 편은 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을 8%까지 뛰어 올랐다.

 

이날 이적은 원조가수로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줬다.

 

이적은 1라운드 ‘다행이다’, 2라운드 ‘왼손잡이’, 3라운드 ‘하늘을 달리다’, 마지막 라운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모창능력자와 대결했다.

 


 

via JTBC /Youtube 

 

이적은 ‘다행이다’를 부른 1라운드에서 단 1표를 받으며 ‘히든싱어3’의 최저 득표를 받았다. 그러나 2라운드 곡 ‘왼손잡이’에서는 17표를 받아 3위에 그쳤고, 3라운드에서 ‘하늘을 달리다’에서는 9표를 받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45표로 최종우승을 거뒀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적의 노래를 들으면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고 감동적인 반응을 보였다. 히든싱어는 그저 노래 경합 프로그램이 아닌 스토리와 감동이 있는 방송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청률 대박 행진을 보인 것이다.

 

이적이 부른 노래를 동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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