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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 부러진 햄스터에게 '초미니 깁스'해준 수의사

세상에서 가장 작은 깁스를 한 햄스터의 깜찍한 모습이 전세계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sunnyskyz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작은 다리에 깁스를 두른 햄스터의 앙증맞은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에는 다리가 부러져 깁스를 한 햄스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손가락 크기 정도의 햄스터는 작은 다리를 다쳐 잘 걷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를 우연히 보게 된 수의사는 햄스터를 자신의 병원으로 데려와 '초미니 깁스'로 치료해줬다.


깁스를 한 햄스터의 모습이 귀여웠던 수의사는 직접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고 해당 사진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전 세계로 퍼졌다.


작은 동물의 아픔도 지나치지 않은 수의사의 따뜻한 마음씨와 햄스터의 깜찍한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