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 지어 보이며 놀이기구 타는 시바견
그네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일본 시바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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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주인 양반 이거 아주 맘에 쏙 드는구먼"
지난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제대로 그네를 즐기는 시바견 유니찬(Uni-Chan)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소개했다.
영상 속 유니찬은 어린 아이처럼 자세를 잡고 빠른 속도에도 능숙하게 그네를 타고 있다.
그네 타는 것이 재미있는지 녀석은 계속해서 특유의 함박웃음을 지으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시원시원한 미소를 지닌 유니찬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절로 행복해지는 기분이 든다.
유니찬은 해당 영상으로 SNS 팔로워가 순식간에 2만 명이 넘으며 'SNS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Instagram 'unihalo'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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