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최고 수입 자랑하는 여배우 10인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을 번 여배우 10인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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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영화 한 편에 많게는 수십 억원씩 받고 촬영하는 배우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영화계에서도 최고 몸값을 자랑하며 최고의 배우로 칭송받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1년동안 가장 많이 번 여배우 10인을 소개하고, 제니퍼 로렌스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여배우라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 생으로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여배우다. 제니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배우로 등극했다.
이밖에도 스칼릿 요한슨, 줄리아 로버츠, 밀라 쿠니스 등 유명 여배우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돈을 번 여배우들은 누구일지 10인을 만나보자.
1.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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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6백만 달러(약 513억 원)
2. 멜리사 맥카시 (Melissa McCar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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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300만 달러(약 368억 원)
3. 스칼릿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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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500만 달러(약 279억 원)
4. 제니퍼 애니스톤 (Jennifer Ani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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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100만 달러(약 234억 원)
5. 판빙빙 (Fan bing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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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700만 달러(약 189억 원)
6.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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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650만 달러(약 184억 원)
7. 에이미 아담스 (Amy Lou Ad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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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350만 달러(약 150억 원)
8.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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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200만 달러 (약 134억 원)
9. 밀라 쿠니스 (Mila Ku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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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100만 달러 (약 122억 원)
10. 디피카 파두콘 (Deepika Paduk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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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달러 (약 111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