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제시카 눈물 흘리며 SM 뛰쳐나가는 모습 포착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제시카 사진이 확산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가 눈물을 참으며 회사를 뛰쳐나가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 바이두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제시카 사진이 확산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중국의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바이두에 "마음이 아파요. 제시카 제발 울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가 눈물을 참으며 회사를 뛰쳐나가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방금 제시카가 울면서 내 옆을 지나갔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심각한 느낌을 받았다. 소녀시대에 30일 중국 팬 미팅이 차질 없이 진행될지 걱정이다. 이러다 취소 되는 건 아니겠지"라고 글을 남겼다.

 

현재 해당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해당 사진이 지난
4월에 찍힌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4월이라면 제시카가 사업 준비로 소녀시대 활동 중단을 요청한 시기쯤이라며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다는 주장이 신빙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태티서 비공개 팬 사인회에서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