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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소녀의 노래, 무대를 울리다 (동영상)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어린 소녀가 무대에 올랐다. 앳된 얼굴의 평범한 소녀였지만 양 팔이 불편한 장애를 갖고 있었다.

via The X Factor USA /Youtube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한 소녀가 무대에 섰다.

 

모두가 깜찍한 외모의 13살 소녀가 무대에 오르자 박수를 쳤다. 앳된 얼굴에 평범한 소녀였지만 양 팔이 불편한 장애를 갖고 있었던 탓이다.

 

마이크를 손에 쥘 수 없는 소녀는 스탠드의 높이를 조절하는 작은 일에도 불편해 보였다. 

 

하지만 어린 소녀는 너무 긍정적이고 밝았다. 사람들은 그녀가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감동했다. 그런데 감동하기에는 이르다. 소녀의 노래를 듣지도 않았으니 말이다.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영상이 있다. 바로 13살 소녀 라이언 페이지(Rion Paige)의 무대가 그렇다. 가슴 뭉클하게 하는 라이언의 노래를 들어보자. 분명 당신도 그녀의 팬이 될 것이다. 

 

via The X Factor US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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