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본 소녀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동영상)
한 소녀가 무지개를 보고 할머니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어릴 적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순수하고도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 youtube
한 소녀가 무지개를 보고 할머니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어릴 적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영상에는 소녀가 창 밖 너머로 활짝 핀 무지개를 바라보고 있다. 무지개가 할머니 집 정원에 걸쳐있는 모습을 본 소녀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건다.
통화연결음 소리가 들리고 아쉽게도 할머니가 아닌 자동응답기가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소녀는 “할머니 집에 무지개가 있다”며 말을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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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녀가 할머니에게 하는 말을 들으면 정말 귀엽다.
소녀는 “할머니 집 뒤뜰에 보물이 있는 것 같다”며 “집에 오면 보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연락주세요”라고 말한다.
소녀의 생각처럼 그곳에 정말 깜짝 놀랄 보물이 있었으면 좋겠다. 순수하고도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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