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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 번뿐인 생일날 꼭 먹고싶은 케이크 5

생일날 먹으면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케이크 5종이 누리꾼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날 케이크에 나이만큼 초를 꽂고 촛불을 끄는 것은 생일 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이 됐다.

 

때문에 1년에 한 번뿐인 생일인 만큼 더욱 맛있고 예쁜 케이크를 먹고 싶다.

 

아래 생일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줄 달콤한 생일 케이크 5가지를 소개한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으니 잘 판단하고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의 생일 때 선물해보자.

 

1. 파리바게트 '치즈케이크'

 


(좌) Instagram 'yeonji__2', (우) Instagram 'kim_jiwooon'

 

촉촉하고 차가운 빵이 입 안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 진한 치즈맛이 느껴진다.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2. 투썸 플레이스 '티라미수 케이크'

 


(좌) Instagram 'coffeeholic.yeah', (우) Instagram 'jjung__h_'

 

'티라미수'하면 '투썸 플레이스'를 떠올릴 정도로 투썸 티라미수는 입안에 들어가가자마자 사르르 녹는 식감과 진한 초코의 맛이 난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다면 그 맛은 '배'가 된다.

 

3. 도레도레 '무지개 케이크'

 


(좌) Instagram 'jjsy3534', (우) Instagram 'heeeeewon22222'

 

알록달록한 무지개 색깔의 빵이 겹겹이 쌓여있어 먹기 전에 사진부터 찍게 된다.

 

'보기도 좋은 것이 맛도 좋다'고 먹었을 때 우유처럼 부드럽고 연한 생크림이 입 안에서 춤추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 빌리엔젤 '크레이프 케이크'



(좌) Instagram 'hongdae_bilyangel', (우) Instagram 'sumiin.g'


겹겹이 얇게 쌓인 빵 사이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들어있어 '부드러운 맛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겹씩 돌돌 말아 먹으면 크레이프 케이크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다.


5. 파리크라상 '딸기레어치즈타르트 케이크'

 


(좌) Instagram 'slin08280', (우) Instagram 'y.deng26'

 

신선한 딸기가 가득 올려진 딸기레어치즈타르트 케이크는 한 입 베어불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바삭바삭한 타르트에 부드러운 치즈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