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이웅종 소장의 교정이 간절한 사고뭉치 반려견들

천방지축 발랄한 반려견들이 호기심과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못해 친 대형사고의 순간들을 모아봤다. 해당 반려견의 주인이라면 ‘멘붕’의 상황이다.

ⓒ cajun_kidATL/Reddit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내가 참 자식을 키우는 건지 강아지를 키우는 것인지 구분이 안 가는 순간들이 간혹 있다.

 

천방지축 발랄한 반려견들이 호기심과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못해 대형 사고를 치기 때문이다. 하여 한 번쯤은 반려견의 벌 세운 적이 있을 것이다.

 

주인을 멘붕에 빠지게 하는 반려견들이 사고 친 현장의 순간을 모아봤다.

 

사진을 보면 주인은 엄청나게 화가 나는 상황인데 반려견들은 '난 아무것도 모르오'라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잘못을 저지르고 무죄인 것처럼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에 아마도 허탈한 웃음이 날 것이다.

 

1.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 tslout/Reddit

 

2. 그....그..게 기억이 나질 않는다. 

 

​ⓒ alexxlea/Reddit

 

3. 내가 방에 왔을때, 이미 이렇게 돼 있었다.


 ⓒ iwillthinkaboutit/Reddit

 

4. 이 난장판을 만든 것은 나다! 그래서 내가 싫은가?


 ​ⓒ 1890s_kid/Reddit

 

5. 말 그대로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나는 모른다.


 ⓒ IEatConcrete/Reddit

 

6. 당신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나의 몸 색깔은 원래 이렇다.


 ​ⓒ GameGenie710/Reddit

 

7. 난 단지 당신을 도와 청소를 하려던 것 뿐이다. 

 

​ⓒ Zwonix/Reddit

 

8. 나는 그냥 여기 누워있었을뿐 화장지에 손대지 않았다.


 ⓒ NickVo/Reddit

 

9. 맹세코 저것은 혼자 저렇게 터졌다.


 ⓒ KiteTales/Reddit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