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youtube
지난 26일 방송된 '슈퍼스타K6'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임도혁, 장우람 등 실력 있는 참가자들로 화제를 일으키는 가운데, 이들이 경연에서 부른 노래가 음원으로 발매되며 '슈퍼스타K(슈스케)'가 예전의 인기를 되찾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는 평균 5.1%(유료가구 기준, 이하 동일), 최고 6%의 수치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주 19일 방송에서 새롭게 편곡한 '당신만이'로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참가자 임도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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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임도혁과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이 그려졌다. 이들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환상의 하모니로 재탄생시키며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들은 이승철 심사위원은 “두 사람 다 대중 가수로서 큰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며 “노래를 듣게 할 수 있는 능력이 가수에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극찬했다.
윤종신 심사위원 역시 “이 경연 자체가 보기 좋았다. 듣기 좋은 목소리였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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