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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게 귀여운 아기들의 100분 토론(동영상)

어린 아기들이 정말로 심각한(?) 이슈를 갖고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100분 토론'을 벌여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via TOP 2 /Youtube

 

어린 아기들이 정말로 심각한(?) 이슈를 갖고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100분 토론'을 벌여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유튜브의 한 이용자(TOP 2)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한편의 동영상(Too Funny Toddlers Argue Over Whether It's Sprinkling Or Raining Outside!)을 공유해 누리꾼들을 웃게 하고 있다.

 

2~3살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 아기와 여자 아기는 밖에 이슬비(Sprinkling)가 오는지 아니면 그냥 비(Raining)가 오는지를 놓고 설전을 벌인다. 

 

꼬마 논객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엄마가 나에게 그렇게 말했단 말이다!"하고 서로 평행선을 달린다.

 

자기 주장을 무시하자 어린 소녀는 남자 아기의 얼굴과 가슴을 손가락으로 찌르기도 했다. 이에 남자 아기는 울먹이면서 "니가 내 심장을 찔렀어..."라고 말하면서 울먹였다. 

 

진지한 아기들의 논쟁은 결국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지만 지켜보는 이들을 잠시 행복하게 만들다. 밖에 이슬비가 오는지, 아니면 제법 많은 비가 오는지는 안타깝게 화면에 등장하지 않는다. 눈물나게 귀여운 아기들의 '100분 토론'을 함께 구경해 보자.

 

via TOP 2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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