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행한다는 귀여운 '일러스트 타투' (사진)

 instagram 'mombotattooer'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문신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문신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을 관심으로 바꿔줄 친근한 문신 디자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전형적인 흑색의 딱딱한 문자와 그림들과는 다르게 화려만 색을 뽐내는 문신들이 담겨있다.

'해체 문신'이라 불리는 이 문신은 귀여운 동물, 과일, 음식 등 어떤 것에도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몸에 표현해낼 수 있다.

이탈리아 문신 예술가 마티아 맘보(Mattia Mombo)는 "문신에 큰 의미를 두기보단 예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instagram 'mombotattoo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