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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는 물놀이가 더 하고 싶었다(동영상)

셰퍼드 ‘벨라’는 얼마나 물놀이가 재미났으면 이제 그만 집에 가자는 주인의 간곡한 간청과 명령에도 꼼짝하지 않는다.

via Laura Gibbs​ /Youtube

 

 

반려견과 어린 아이들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물장구'를 무척 좋아한다는 사실이다.

 

더운 날 시원한 물놀이는 멍멍이에게 절대 질리지 않는 놀이 중 하나다. 최근 유튜브에 한 유저(Laura Gibbs)가 공유한 한편의 영상(German Shepherd throws a fit when she has to quit swimming)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셰퍼드의 이름은 벨라(Bella)다. 얼마나 물놀이가 재미났으면 이제 그만 집에 가자는 주인의 간곡한 간청과 명령에도 꼼짝하지 않는다.

 

마치 "더 놀래요. 가기 싶어요"라고 말하는 듯 울어댄다. 꼬리까지 내리고 물에서 나오지 않다가 물 밖으로 겨우 나와서는 주인에게 등을 돌리고 주저 앉은 모습이 귀여울 뿐이다.

 

주인은 연신 웃으면서도 그만 가자고 보채지만, 벨라는 갈 생각을 않고 실랑이를 하고 있다.  

 

via Laura Gibb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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