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드릴로 옥수수 먹다 '앞니' 빠진 남성

YouTube 'VIRAL NOW'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한 때 유행했던 전동드릴에 옥수수 끼워 빨리 먹기를 선보이려다 봉변당한 남성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전동 드릴로 옥수수를 먹다가 앞니가 빠진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남자는 빠르게 돌아가는 전동 드릴에 끼워진 옥수수를 자신의 이에 가져다 댄다.

시작한지 몇 초 지나지 않아 남성의 이가 옥수수와 함께 날아가는 장면이 순간포착 된다.

남성이 날아간 앞니를 보며 울먹이는 표정을 짓자 누리꾼들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황당함과 걱정을 내비친다.

그러나 이내 피가 나지 않는다며 가짜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남성은 화장실로 장소를 옮긴 뒤 피를 쏟아내는 영상을 공개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제발 거짓이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일부는 여전히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며 인정할 수 없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아래의 영상은 다소 '불편한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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