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 때문에 책을 산다는 예스24 여름방학 사은품 인기

예스24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매번 화려한 사은품으로 책보다 사은품이 인기가 많다는 예스24의 여름방학 사은품이 공개됐다.

7일 예스24 홈페이지에 따르면 예스24는 초중고 참고서를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 가격에 맞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를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프링노트·샤프·추억의 종이인형 등을 제공하고 4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데스크매트와 트래블 비치백 중 하나를 준다.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라인프렌즈 보틀과 워머 세트, 6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책 모양의 선풍기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인프렌즈 보틀은 국내도서/외국도서/e북/중고샵 직배송 도서를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도 받을 수 있다.

평소 라인프렌즈 보틀을 구매하려 했던 사람들이라면 여름방학, 휴가 중 읽을 책을 구매하고 라인프렌즈 아이템까지 받아보자.

한편 초중고 참고서를 구매해야 받을 수 있는 사은품 행사는 다음 달 16일까지 이어지며 국내도서 등을 구매해 받을 수 있는 사은품 행사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사은품 증정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