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오드리 햅번의 미공개 희귀 흑백 사진 공개

via rareaudreyhepburn.com |

 

영화배우 오드리 햅번(1929~1993)은 오래 전 세상을 떠났지만 팬들은 아직도 그녀를 보내지 않았다. 

 

아니 우리 곁에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한 미소로 오래도록 함께 하고 있다.

 

오드리 햅번.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벨기에 출신의 영화배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로마의 휴일>에 출연하며 하루 아침에 세계의 연인이 됐다. 

 

배우로서도 아름답고 화려했지만 장기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인류애를 실천한 노년의 햅번 역시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여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많은 사진이 공개됐지만 그녀의 친척과 지인들이 간직하고 있던 미공개 희귀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사진들은 그녀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 교외에서 당나귀와 사진을 찍은 햅번


 

2. 오스카 수상식에 앞서 분장을 하는 모습. 로마의 휴일로 수상을 했다. 1954년


 

3. 아들인 션(Sean)과 함께 카메라에 포착된 장면


 

4. 그녀의 일약 스타로 만든 '로마의 휴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뒤 감격스러워 하는 모습


 

5. 재혼한 남편 멜 페러와 함께 파리에서 찍은 사진. 1956년


 

6. 애완 사슴 '핍핀'과 함께 찍은 아름다운 모습


 

7. 카메라 앞에서 '구피(Goofy)'를 흉내내는 햅번의 코믹한 모습


 

8. 프랑스 파리에서 풍선을 들고 즐거워 하는 그녀. 영화 '화니 페이스'의 한 장면. 1956년


 

9.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반려견 요크셔 테리어와 애완 사슴과 거실에 누워서. 1958년


 


 

10. 우아하게 나이 든 오드리 햅번. 1988년

via rareaudreyhepbu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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